2021.07.28
사카타코리아 신품종 초당옥수수 ‘골든골’은 선단착립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아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 파종 후 약 90일 만에 수확 가능한 조생종으로, 열매 끝까지 알이 꽉 차 있으며 모양이 고르고 맛이 뛰어남. 제주지역에서는 봄철 터널 재배를 통해 단경기 소득을 올리는 효자 품목으로 자리잡았음. 농가들은 골든골이 기존 품종보다 상품률과 수익성이 높고, 당도·식감 모두 우수해 초당옥수수 시장의 신흥 강자로 평가하고 있음.
2022.04.01